지리산 대피소에 잔반통 사라진 거 이제야 알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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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에 갔을 때 장터목에 잔반통이 없길래 살짝 당황했었는데 7월부터 세석, 벽소령, 로타리, 치밭목도 잔반통을 없앴나 봅니다.
많이는 안 가봤지만 5,6월에 가보고 느꼈던 것은
1. 5인 이상 단체로 다니는 분들은 음식을 좀 거하게 만들어 먹는 것 같다.
2. 라면 국물 안 먹는 사람 많다.
3. 세석에선 신기하게 다른 곳 보다 화려하게 먹는 것 같다.
저는 없어서 못 먹고, 부족해서 아껴먹었지 남기진 않은 타입이라 큰 문제는 없겠지만 찬반이 좀 갈리겠다 싶네요.
날 좀 선선해지면 다시 가볼까 생각중인데 계산을 잘 해야 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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