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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7년다닌 회사 조용한 퇴사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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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붕붕붕B인천
댓글 0건 조회 221회 작성일 25-02-19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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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전 면담에서 이유를 알려달라지만
(퇴사 통보는 1월 중순에 했습니다.)

묵묵히 침묵만 한채 퇴사를 요청했습니다..
대표이사가 답답해 미칠려고 하더라고요...

부서 전반적인 업무를 혼자다하고 있었는데,


(부장님,차장님..대리는..이미 지난해 11월에 동시에 퇴사를 했습니다.)

제가 퇴사한다고 하니 날벼락 같겠죠..
감정싸움이 될것 같아서 아무말도 안했습니다.

건강과 영혼을 갈아서 회사 충성해봤자 돌아오는거 아무것도 없더라고요.


 


연봉도 3년째 동결이고 대표이사라는 사람은 맨날 어렵다고 하는데 외제차 끌고 다니고..현타오더라고요.


 


그리고 퇴사후 1일차
퇴사하면 걱정이 많을 거라 생각했는데.

오히려 마음이 편하네,

하고싶은거 조금 도전해보고, 다시 재취업할겁니다.ㅠㅠ


퇴사자들 힘냅시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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