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는 14일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리조트에서 8세대 부분변경 모델인 '신형 골프(The New Golf)'를 공개하며 한국 시장 출시를 알렸다.
가격은 4천7만원부터다. 회사는 이날 간담회를 개최하고 신형 골프를 소개했다.
파워트레인은 EA288 에보 2.0ℓ TDI 엔진과 7단 DSG 변속기 조합으로 최고출력 150마력 최대토크 36.7㎏∙m을 낸다. 연료 효율은 복합 17.3㎞/ℓ로 동급 콤팩트 세그먼트 중 최고 수준이며 두 개의 SCR 촉매 변환기를 이용한 트윈도징 테크놀로지를 통해 이전 세대 엔진 대비 질소산화물(NOx)을 80% 까지 저감했다.
한편, 신형 골프의 가격은
프리미엄 4,007만원,
프레스티지 4,396만원이다.
2.0 TDI 엔진과 7단 DSG 변속기의 조합으로 150마력(3000~4200rpm)의 최고출력을 뿜어내며, 특히 1600~2750rpm의 넓은 실용 영역에서 36.7kg·m의 강력한 최대토크를 발휘해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 효율적이고 강력한 구동력을 제공한다. 신형 골프 2.0 TDI 모델의 공인 복합연비는 17.3km/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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