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현기차 AS 편한 것도 좀 퇴색되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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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기본적인 부품들, 엔진 미션 하체 등등의 수리 접근성은 넘사벽인 게 맞습니다
하지만 요새 차들에 점점 첨단 안전장비들이 추가되고
하이브리드, 전기차가 많아지면서 근처에서는 AS가 안 되는 부분들이 많아지더라구요
저는 현기차 순수 내연기관은 운전연습용 모닝만 타봤고
그 외에는 전부 전동화 파워트레인 차량만 탔었는데
수리 접근성을 느낄만 한 엔진 미션 하체는 단 한 번도 트러블이 난 적이 없었고
쏘하는 회생제동 먹통 이슈, 니로 EV는 차로유지보조 왼쪽 쏠림 이슈(심함)가 있었는데
전부 주변에서는 수리 불가, 바로 서비스센터 입고
입고 대기만 한 달+@ 걸렸고 수리 기간도 1주일+@ 걸리더라구요(보증 기간 내라 대차는 받았지만)
지금 세컨으로 타는 장기렌트카 EV4는 오토하이빔이 "전혀" 작동을 하지 않는데
귀찮아서 그냥 수동으로 타는 중이네요
물론 외제차+원래 수리비 비쌈+철수 3단콤보인 인피니티에 비하면 비교도 안 되긴 하는데
(점검 예약 1달+@, 부품 대기 1달+@, 수리 예약 1달+@... 환장합니다)
쨌든 첨단 안전장비나 전동화 파워트레인쪽에서 이슈가 나면 현기차도 AS가 쉽지 않더라구요
서비스센터는 전국에 그리 많지 않은데 굴러다니는 차량 대수는 압도적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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