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비싸면 나중에 사세요"...국민 염장 지른 국토부 차관의 역대급 '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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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고위 관계자의 발언이 부동산 시장에 대한 국민적 불신을 키우며 거센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이상경 국토부 차관이 개인 유튜브 방송에 출연하여, 현재의 주택 구매가 어렵다면 집값이 안정된 이후를 노리거나 소득을 더 축적한 뒤 매입하라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이 논란의 핵심이다.
문제의 발언은 지난 19일 공개된 '부읽남TV' 유튜브 채널 영상에서 비롯되었다. 이 차관은 정부의 10·15 부동산 대책을 해설하는 과정에서, 강력한 대출 규제로 인해 '노도강(노원·도봉·강북)'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낮은 지역의 주택을 구매하려던 실수요자들의 계획이 틀어진 상황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이러한 고충에 공감하면서도, "시장이 안정화되어 가격이 하락하면 그때 구매하면 된다"고 발언했다.
나아가 이 차관은 정부의 규제가 일부 국민에게는 가혹하게 느껴질 수 있다는 점을 인정하며 양해를 구하기도 했다. 그는 만약 집값이 현재 수준을 유지하더라도, 그 기간 동안 소득이 오르고 자산이 축적될 것이므로 추후에 집을 사는 것이 유리할 수 있다며, 규제에 과민하게 반응할 필요는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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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의 발언은 지난 19일 공개된 '부읽남TV' 유튜브 채널 영상에서 비롯되었다. 이 차관은 정부의 10·15 부동산 대책을 해설하는 과정에서, 강력한 대출 규제로 인해 '노도강(노원·도봉·강북)'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낮은 지역의 주택을 구매하려던 실수요자들의 계획이 틀어진 상황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이러한 고충에 공감하면서도, "시장이 안정화되어 가격이 하락하면 그때 구매하면 된다"고 발언했다.
나아가 이 차관은 정부의 규제가 일부 국민에게는 가혹하게 느껴질 수 있다는 점을 인정하며 양해를 구하기도 했다. 그는 만약 집값이 현재 수준을 유지하더라도, 그 기간 동안 소득이 오르고 자산이 축적될 것이므로 추후에 집을 사는 것이 유리할 수 있다며, 규제에 과민하게 반응할 필요는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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