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욱 논란보니까 우리나라는 아직도 성에 대해 너무 민감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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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불쇼에서도 패널들이 최강욱이 2차 가해가 맞다라고 하셨는데
이정도면 성추행 성매매 성폭행에 관해서는 무조건 피해자가 말하면 거기서 끝나야 되고 가해자는 피해자가 말하면 무조건 처벌을
받아야 된다는 논리인 것 같습니다. 정황을 살펴보고 확실하게 피해자인지 가해자인지 부터 명확하게 하면서 사건을 진행해야 된다
이렇게 얘기해도 이건 성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다 이런식으로 얘기를 해버리니깐 이건 문제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물론 성추행 피해자가 피해를 안받았다는게 아닙니다. 하지만 성추행 피해자가 나 피해자요 하면 여기서 뭔 말을 해도 2차 가해하는거다
이런식으로 나와버리니까 참 답답하네요 조사가 늦어져도 2차 가해고 정황을 물어봐도 2차 가해고 뭐 어쩌라는거죠
이 부분은 개선의 여지가 필요해보입니다 피해자라는 분이 당당하게 나왔으면 그걸 믿고 우리도 당당하게 물어볼 것 물어보면서
가해자를 조져야지 피해자가 한마디 한 이후에 이 다음부터는 그 날의 일을 떠오르기 싫다 2차 가해다 이러는건 좀 아닌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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