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정상회담 후 우크라이나 국민들 여론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자유게시판

어제 정상회담 후 우크라이나 국민들 여론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반짝이는그님
댓글 0건 조회 826회 작성일 25-03-02 00:56

본문


우크라이나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이 28일(현지시각)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충격적인 언쟁을 벌인 것에 대해 우크라이나 국민들이 젤렌스키 대통령을 지지하며 결집했다.


다수의 우크라이나 국민들은 젤렌스키가 강대국 앞에서 굴하지 않고 당당하게 우크라이나의 존엄과 이익을 지켰다고 칭찬했다.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거주 은퇴자 나탈리아 세르히옌코(67)는"우크라이나인들은 젤렌스키가 사자처럼 싸웠다고 생각한다"며 젤렌스키가 "우크라이나의 이익을 지켰다"고 말했다.

 

 

AP통신은 "다수의 우크라이나 시민들이 젤렌스키와 트럼프의 설전에 동요하지 않았고, 젤렌스키가 강대국 앞에서 확고한 입장을 유지하며 우크라이나의 존엄과 이익을 지켰다는 반응"이라고 보도했다.


   미국과 정상회담이 파국으로 끝났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젤렌스키 지지 시위도 개최됐다고 한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늦은 밤 키이우 거리에는 시민들이 나와 '우리는 단결할 것'이란 구호를 외쳤다. 

 

 

 

여론조사 결과 26.1%는 젤렌스키를 전적으로 지지한다고 응답했고, 36.9%는 '지지하는 경향이 있다'고 했다. 전체적으로 지지율이 63%였다. 이는 직전 조사때의 지지율 57%보다 높다. 

 

반면 14.4%는 젤렌스키에 전적으로 반대한다고 답했고, 18.3%는 '지지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고 했다. 32.7%가 젤렌스키에 부정적이었다.

 

 

 

국민들이 잘했고 지지한다는데 뭐 어쩌겠어요. 

쟤네들은 주식도 안하니까...

 

 

금요일날 합의 될꺼라는 얘기에 하락장에서도 무릎에서 물탔다면서

편안한 주말을 예상했으나 난데없는 핵폭탄이 떨어졌으니 젤렌스키 욕할만도 합니다. 미장이야 회복력이 좋으니.. 우리나라만 덤탱이 쓰게 생겼거든요ㅡ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CODE404 / 대표 : 이승원
주소 :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동 138-30, 9층
사업자 등록번호 : 456-03-01654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2020의정부호원0046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이지혜

공지사항

  • 게시물이 없습니다.

접속자집계

오늘
494
어제
1,590
최대
3,461
전체
817,613
Copyright © PONON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