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젤렌스키 회담을 보면서 느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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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 국가의 회담인데 아무리 어려운 처지에 있는 국가의 원수라고 하더라도 저렇게 1대 다수로 겁박하듯 밀어부치는건 예의도 아니거니와 해서도 안되지 않나요.
미국입장에선 좋게좋게해서 광물협정 맺으면 250년동안 식민지하는거고 중국과의 희토류 문제로 딜도 안해도되고 우왕굳인데 궂이 저렇게 할필요까지 있었을까도 싶네요
전쟁을 옹호하고 젤렌스키 편들어주고 싶은 생각은 단1도 없으나 전쟁이 끝나면 어차피 자신의 말로가 좋지 않을거라는건 본인도 잘알고 있을 젤렌스키 입장에선 마지막 남은 자존심이라도 지켜내야 명분이라도 가져갈텐데. 그런걸 모를일 없는 영리한 트럼프가 저런식으로 회담을 박살내게 만드는 부통령을 저지하지도 않고 본인도 같이 부숴버리는건 마치 사전이 미리 준비된 계획이였나 라는 상상까지 하게됩니다. 뭐 저게 연기라면 오스카상 주연상을 받아야겠지만요
그냥 회담을 보면서 개인적으로 드는 의문점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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