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카카오맵 업데이트했더니…"이젠 24시간 위치 감시 당할 판" 시끌시끌
페이지 정보

본문
카카오맵이 6년 전 선보였던 위치 공유 서비스가 최근 대대적인 업데이트 후 사생활 침해 논란의 중심에 섰다.
지난 12일 '톡친구 위치 공유' 기능이 '친구위치'로 개편되면서, 친구 간 위치 공유 시간이 사실상 무제한으로 확대된 것이 발단이다. 이 기능이 연인이나 직장 내에서 감시용으로 악용될 수 있다는 우려가 인터넷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공유 시간의 변화다. 기존에는 최대 1시간까지만 위치 공유 시간을 선택할 수 있었으나, 업데이트 이후에는 이용자와 공유 참여자가 직접 종료하지 않는 한 서로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계속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카카오톡 내에서 간편하게 친구를 초대하는 기능이 추가되었고, 위치 공유 중에도 일정 시간 동안 자신의 위치 노출을 차단할 수 있는 '내 위치 숨기기' 기능이 신설되었다. 이 외에도 이모티콘과 앱 내 채팅 기능이 강화되어 사용자 간 상호작용이 증대됐다.
바로가기
지난 12일 '톡친구 위치 공유' 기능이 '친구위치'로 개편되면서, 친구 간 위치 공유 시간이 사실상 무제한으로 확대된 것이 발단이다. 이 기능이 연인이나 직장 내에서 감시용으로 악용될 수 있다는 우려가 인터넷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공유 시간의 변화다. 기존에는 최대 1시간까지만 위치 공유 시간을 선택할 수 있었으나, 업데이트 이후에는 이용자와 공유 참여자가 직접 종료하지 않는 한 서로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계속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카카오톡 내에서 간편하게 친구를 초대하는 기능이 추가되었고, 위치 공유 중에도 일정 시간 동안 자신의 위치 노출을 차단할 수 있는 '내 위치 숨기기' 기능이 신설되었다. 이 외에도 이모티콘과 앱 내 채팅 기능이 강화되어 사용자 간 상호작용이 증대됐다.
바로가기
- 이전글[광고] "핵잠수함은 핵 도미노 방아쇠!" 北, 한미 합의에 초강경 반발 25.11.18
- 다음글[광고] '4연임 노린다' 시진핑, '독도 카드'로 일본 심장 찔렀다! 25.11.1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