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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나 캄보디아 간다!" 자랑했던 11만 인플루언서, 왜 '여행 금지' 구역에서 사라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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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밤꼬시
댓글 0건 조회 130회 작성일 25-11-18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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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유명 소셜 미디어 인플루언서가 캄보디아에서 남자친구를 만나러 간 뒤 행방불명되어 현지 범죄 조직 연루 의혹이 커지고 있다. 캄보디아의 특정 지역이 온라인 사기 및 인신매매 조직의 거점으로 악명이 높은 가운데, 귀국 일정을 하루 앞두고 갑자기 연락이 끊겨 가족과 팬들의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


17일 봉황망 등 복수의 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중국 소셜 미디어 플랫폼 더우인(抖音)에서 11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 '오렌지 언니'(본명 청쯔제제)가 이달 초 캄보디아 남부 해안 도시인 시아누크빌로 출국한 뒤 연락이 두절됐다.




청쯔제제는 출국 전 자신의 SNS를 통해 현지에서 식당을 운영한다는 남자친구 '브라더 롱'을 만나러 간다고 알렸다. 그녀는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캄보디아에서의 일상을 공유하며 "13일 귀국 항공권을 예매했다"고 반복해 팬들을 안심시켰다. 그러나 12일을 기점으로 그녀의 모든 SNS 활동이 멈췄고, 휴대전화는 꺼진 상태로 확인되고 있다. 중국 입국 기록 역시 전혀 없어, 마지막 접속 IP가 확인된 캄보디아 현지에서 실종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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