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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안다르 창업자, '北 해커 접촉' 남편 구속에 의미심장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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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챌리
댓글 0건 조회 126회 작성일 25-11-18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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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운동복 브랜드 '안다르' 창업자의 남편이자 과거 사내이사직을 맡았던 오모씨(39)가 북한 해커 조직과 불법 거래를 한 혐의로 항소심 재판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형사항소1부(재판장 반정우)는 지난 13일 국가보안법 위반(편의제공, 회합·통신 등) 혐의로 기소된 오씨에 대한 항소를 기각하고, 1심과 동일하게 징역 1년과 자격정지 1년을 선고했다.



오씨는 2014년 7월부터 2015년 5월까지 온라인 게임 불법 사설 서버를 운영하며, 보안프로그램을 무력화할 해킹 프로그램을 구하기 위해 북한 해커 '에릭'과 수차례 접촉한 혐의를 받는다. 조사 결과, 오씨는 2014년 10월부터 2015년 3월까지 해킹 프로그램을 받고 6회에 걸쳐 총 2380만 원을 지급했다. 또한 경쟁 사설 서버에 대한 해킹과 디도스(DDoS) 등 사이버 공격도 의뢰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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