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윤에게 미안하게 생각 ㄷㄷ.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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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전 대표는 비대위원장과 당 대표 시절 이 대표보다 윤석열 대통령과 더 큰 마찰을 빚었다는 여권 일각의 지적에 대해 “정말 위험한 정권이 들어오는 걸 막고, 대한민국과 보수가 잘 되길 위하는 마음이었다”면서도 “그 과정에서 계엄을 막고 탄핵까지 가는 과정에서 ‘미움을 받겠구나’ 생각했다”고 전했다. 한 전 대표는 자신에게 윤 대통령이 어떤 존재냐는 질문에 “서로 풍파를 많이 겪었고, 그럴 때마다 많이 지켜주고 도와줬던 관계였다”며 “그러다 보니 최근 1년간, 그리고 이번 계엄을 겪으면서 인간적으로 대단히 고통스러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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