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장하다 수명 줄겠네요 > 자유게시판

마이너스 천 찍었습니다.

그리고 어제부터 오늘까지 대단타 대회를 개회했네요 

2일 동안 800 복구했습니다.

사람이 할 짓은 아닌데 그래도 하게 되네요.

거래만 수십번 했을 겁니다.

정상적인 투자와 다르게 단타는 차트 보면서 빠르게 판단하고 빠르게 다음 타켓 찾고 

그러다 보니 피로도가 엄청납니다.

단타와 레버리지나 인버스는 안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느데

참 정상적인 투자는 마이너스가 나고 단타는 수익이 나니 이게 뭔가 하고 허탈하네요.

단타도 투자 기법이니 틀린 건 아닌데 결국 도박쟁이 뇌가 되는 길로 가는 거라고 생각하고

일반적인 투자로 밸런스 있는 생활을 해야 하는데

이번 달은 스타트부터가 어그러졌네요.

이런 장은 어렵습니다.

오늘도 프로그램에 의한 반등으로 보이는데 내일부터는 그냥 관망할까 합니다.

일단 손실은 어느 정도 복구했으니 그냥 흘러가는 것 보면서 적당한 시점에 들어가 볼까 하네요.

시드는 당분간 단기채권에 투자하거나 SGOV에 넣고 배당금이나 받던가 해야겠습니다.

계좌에 돈 있으면 관망한다고 하고선 결국 어딘가에 돈을 넣게 되더군요.

어려운 시기에 다들 성투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