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서울 성동구 MM성수에서 제네시스의 준중형 전기차 GV60 부분변경 모델이 공개되고 있다. 신형 GV60는 제네시스가 약 3년 5개월 만에 선보이는 부분변경 모델로 4세대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를 451km에서 481km(복합, 스탠다드 2WD 기준)로 늘린 것이 특징이다
배터리도 업그레이드 됐다. 에너지 밀도가 높은 4세대 배터리를 탑재, 용량을 기존의 77.4kWh에서 84kWh로 연장했다. 공력 성능을 개선해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도 451km에서 481km(복합, 스탠다드 2WD 기준)로 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