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남천동, 헬마(임경빈) 검찰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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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석을 좁게 하면 한동훈 밑으로 해쳐모여라다. 검찰은 결국 자기들 출신 한동훈 띄워서 다음에 정권이 어찌되든 살아남기 위해 어찌됐건 우리 형인데, 동훈이형을 밀어준다는 건 1차원적인 생각이다. 검찰 조직 애들은 일종의 집단 사념체다. 집단으로 사고하는 조직이다. 한동훈에 그치지 않고, 좀 더 넓게 본다. 검찰 조직이 살아 남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라는 고민을 할 때, 검찰 생존 본능은 조직을 살리는데로 움직인다. 한동훈 밀어주기 따위로 그치지 않는다. 검찰이 어느 사건을 뭉개고 있는지 보면된다. 한국일보에 재밌는 기사가 났다. 알고보니 김성훈이 검찰에게 비화폰 자료를 넘겼다는거다. 저걸 확보해야 누구와 통화했는지 알 수 있다. 지금까지는 압수수색 할 때마다 거절하다가, 검찰에서 공문을 보냈는데, 그 공문을 받고 자료를 줬다. 압수수색을 한 것도 아니다. 협조한 것 같지만, 아주 범위를 좁혀서 협조했다. 윤석열 부부와 곽종근, 이진우, 김용현, 노상원까지만 자료 받았다. 국무위원들 박성제 법무부장관, 조태용 국정원장, 이상민 행안부장관들을 제외했다. 계엄문서 받고 시행 의심받는 사람들 자료 안받았다. 애초에 요청을 안했다. 왜 국무위원 수사를 안하냐고 계속 얘기했다. 그 키는 박성제 법무부 장관이다. 그리고, 비화폰 받은 사람이 이진동 대검차장이다. 박성제와 이진동은 비화폰으로 윤석열과 통화했을까 안했을까 이거 파봐야할거 아닌가. 그거 안하려고 악착같이 눈을 돌리는거다. 비화폰 불출대장 다 준다는데도 "안주셔도 돼, 하지마!, 귀찮게 왜그래" 이러는거다. 형식적으로 쑈하는거다. 실제로 있던 일을 뭍으려고 하는거다. 경찰이 비화폰 서버보려는데, 검찰이 "우리가 다 받았어. 이거봐 협조공문 보내니까 다 주잖아. 얼마나 협조를 잘하냐. 굳이 압수수색 할 필요 뭐가 있어 구속할 필요 있어 협조 잘하잖아" 딱 이 그림이다. 이 그림으로 김성훈과 짝짝궁해서 검찰이 원하는 방향으로 자료 받아서 원하는 만큼만 기소하고 끝낸다. 뭘 보호하려고 하나 윤석열은 죽은권력이니 잘라내고, 나머지 핵심부를 살리려한다. 박성제, 이진동과 통화해서 니네들 검사들에게 뭐라고 명령했어 이걸 보호해야 다음 정부에서 정당성이 있다. 경찰 국수분 계속 압수수색하고 턴다. 국수본이나 경찰 털고, 자기들은 안털고, 그걸 하려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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