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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정씨가 조국혁신당에 원한게 이거였나보군요. 이건 좀 오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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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내서마산
댓글 0건 조회 84회 작성일 25-09-04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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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제목에 강미정씨라는 표현은 탈당하셨으니 대변인이라고 안하고 씨라고 표현한거예요.

 

찾다보니 5월 기사인데 피해자분들이 당의 조치에 어떤 부분들이 불만이었는지에 관해서 취재한 기사이고 내용은 오늘 회견 내용과 큰 차이는 없어보이는데 이때부터 같은 주장과 요구를 해오셨나보네요.

 

내용이 궁금하시면 링크 통해서 기사 읽어보세요.


아까 글에도 썼듯 당의 입장문을 보면 피해자분들이 주장하시는 당의 조치에 관한 내용들이 사실과 다른 것들이 많아보이는데 여하튼 궁극적으로 원하신건 이거였나보네요.

 

 

"황현선 사무총장과 김 권한대행 모두 책임지고 (자리에서) 물러나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그 어떤 사과도 진심으로 받아들여지지 않을 것"

 

"피해자들은 또 정치 현안에 매번 '옥중 메시지'를 내던 조 전 대표의 침묵 역시 또 하나의 깊은 상처가 됐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우선 피해를 당하신 분들께는 너무나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지만

 

오늘 회견이 이해가 안되서 이유를 알고싶어서 찾고찾고찾다보니 찾은 기사인데

 

피해자분들은 현 지도부 사퇴와 조국 전대표의 사과를 받고싶으셨나본데요...

 

이건 좀 오바아닌가 싶네요.

 

당연히 사건 처리 과정에서 불만과 오해가 생길 수 있지만

 

이전 글에도 썼듯 당은 사건을 무마하거나 축소한게 아니라

 

절차에 따라 투명하게 조사와 징계를 했고 그 과정에 피해자분들의 요구도 적극 반영했다고 하고 사후 재발방지 작업까지 하고있는데

 

당내 개인의 범죄를 가지고 지도부의 사퇴와 조국 전대표의 사과를 요구하는건 좀 너무 나간거 아닌가 싶네요...

 

그리고 이게 안됐다고 오늘 당에 폭탄을 던지신거 같은데

 

피해에 대해서는 당연히 위로받으셔야하고

 

가해자들은 당의 징계 뿐 아니라 당연히 법적 처벌까지 받아야겠지만

 

오늘 이건 진짜 아닌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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