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D, 아토3 이어 씨라이언7 연타석 흥행중국산 자리잡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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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BYD는 국내 전기차 시장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다크호스’로 분전하고 있다. 전기차의 경우 높은 가격으로 인해 구매 문턱이 상대적으로 높은데, BYD는 가성비를 바탕으로 점차 입소문이 퍼지면서 판매량이 늘어나는 추세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올해 1~8월 BYD는 총 1947대를 판매했다. 이는 같은 전기차 전용 브랜드인 폴스타(1866대)보다 많으며, 혼다(1407대)·지프(1259대) 등 기존 국내 수입차 강자보다도 높은 수치다. 특히 BYD는 개인이 구매한 비중이 71%에 달해, 실질적인 소비자들이 많이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BYD 영업점 관계자는 “아토3의 경우 20~30대들이 저렴한 가격에 끌려 구매를 많이 하고 있다”며 “아토3에 대한 호평 덕에 입소문이 퍼지면서 씨라이언7도 예상보다 많이 팔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2030들이 값비싼 거품 국산전기차를 구입할 이유가 적나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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