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제발 말 시키지 마"... 팬미팅 앞둔 아이유, 갑자기 예민해진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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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가 팬미팅 합주 현장에서 무대 음향 장비에 대한 흥미로운 일화를 공개했다. 최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아이유는 '에잇'을 부른 뒤, 소리가 너무 선명하고 날카롭게 들린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원인으로 현재 사용하는 고성능 마이크와 인이어의 조합을 꼽았다.
이 과정에서 그녀는 스태프에게 인이어의 평균 교체 주기를 물었고, 통상 1~2년이라는 답변에 "나는 10년 썼다"고 답해 현장을 놀라게 했다. 10년간 사용한 인이어는 귀 내부 모양에 맞춰 제작하는 개인 장비로, 아이유는 너무 오래 쓴 탓에 한쪽 유닛이 들리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특히 아이유는 자신의 빨간색 마이크를 '자기 잘난 맛에 나대는 성질'을 가졌다고 의인화하며 재치있는 입담을 뽐냈다. 공연은 전체적인 조화가 중요한데, 마이크 성능이 지나치게 뛰어나 홀로 튀는 소리를 낸다는 것이었다. 그녀는 이 마이크와 함께 구매했던 다른 인이어 역시 비슷한 성향이라 둘을 떼어놓아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현재 아이유는 최상의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여러 장비를 조합하며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최적의 사운드를 찾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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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과정에서 그녀는 스태프에게 인이어의 평균 교체 주기를 물었고, 통상 1~2년이라는 답변에 "나는 10년 썼다"고 답해 현장을 놀라게 했다. 10년간 사용한 인이어는 귀 내부 모양에 맞춰 제작하는 개인 장비로, 아이유는 너무 오래 쓴 탓에 한쪽 유닛이 들리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특히 아이유는 자신의 빨간색 마이크를 '자기 잘난 맛에 나대는 성질'을 가졌다고 의인화하며 재치있는 입담을 뽐냈다. 공연은 전체적인 조화가 중요한데, 마이크 성능이 지나치게 뛰어나 홀로 튀는 소리를 낸다는 것이었다. 그녀는 이 마이크와 함께 구매했던 다른 인이어 역시 비슷한 성향이라 둘을 떼어놓아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현재 아이유는 최상의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여러 장비를 조합하며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최적의 사운드를 찾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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