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김건희 '최측근'의 수상한 홈쇼핑 호출…'시계' 말고 뭘 팔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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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대통령실 '여사팀'으로 불리던 김건희 여사 최측근 행정관들이 TV 홈쇼핑 대표들을 비공식적으로 소집해 업계 현안을 청취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다. 이들의 직무와 무관한 만남에 대해 김건희 여사의 지시나 이권 개입 의혹이 제기되면서, 대통령실의 비선 논란과 투명성 문제가 다시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사건은 지난해 3월 12일, 서울 여의도 TV홈쇼핑협회 사무실에서 벌어졌다. 윤석열 캠프 대변인 출신으로 대통령 당선인 시절부터 김건희 여사와 가까웠던 이상록 TV홈쇼핑협회장이 6개 홈쇼핑사 대표들을 소집했다. 업계 관계자들은 '중요한 분들이 온다'는 얘기만 들었을 뿐, 구체적으로 어떤 인사가 오는지도 모른 채 참석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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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은 지난해 3월 12일, 서울 여의도 TV홈쇼핑협회 사무실에서 벌어졌다. 윤석열 캠프 대변인 출신으로 대통령 당선인 시절부터 김건희 여사와 가까웠던 이상록 TV홈쇼핑협회장이 6개 홈쇼핑사 대표들을 소집했다. 업계 관계자들은 '중요한 분들이 온다'는 얘기만 들었을 뿐, 구체적으로 어떤 인사가 오는지도 모른 채 참석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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