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장을 예측하려고 들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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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 작성해봅니다.
오늘의 내용은 지극히 제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적어도 논리적이라고는 생각이 들고 최소한 이렇게 하면 주식하면서 눈물도 안흘리고 적어도 패가망신 할 일은 없다고 생각해서 적어봅니다.
어느 커뮤니티를 가던지 간에 지겹도록 올라오는 글 들 내일장 어떨까요 다음주 어떨까요
제발 이것 좀 하려고 하지마세요 제발!!! 몇십년동안 투자를 직업으로 삼은 사람들도 이건 못맞춰요
그럼 무슨 기준으로 주식을 해야하냐 아주 심플합니다 그냥 싸냐 비싸냐 << 이걸로 하면됩니다. 그럼 싸냐 비싸냐 이건 어떻게 아냐 개별종목은 일다 업종마다 종목마다 같은 조건으로 볼 수 없기에 그냥 시장을 기준으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개별종목을 일일히 설명하기에는 너무 글이 길어집니다)
여러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그냥 제가 이용하는 방법, 저는 코스피 PBR을 통해서 시장의 현재 포지션을 파악합니다. (100% 맞지는 않지만 충분히 기준으로 삼을 수 있는 지표락 생각합니다.)
그냥 제 방법이 진리이다 이게 무조건 맞다는 아니고 이 방법은 기준도 명확하고 도움이 꽤나 된다 그러니 참고하면 좋다 이 정도로 받으들여 주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참고 사이트
현재 코스피의 위치는 얼마전 10년이내 최고점에 도달(1.41배)에 도달하고 조정을 받은 모습입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언론에서 좋은 얘기들로만 가득하고 코스피 5천을 외치는 기사들로 가득했죠
분위기가 진짜 이대로 코스피 5천을 갈것만 같은 분위기였죠 허나 투자를 하는 입장에서는 훨씬 객관적인 시각으로 예측이 아닌 현상황을 바라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 곳 뽐뿌에서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코스피 4천을 넘겼을 때 지금은 하방이 크게 열러 있고 상방은 크지 못하다라 때문에 익절을 하고 현금화를 해야한다고 의견을 내니 그럼 인버스 몰빵하지 왜 그러고 있냐 이런식으로 조롱과 비난의 댓글만 남더군요 (상대할 가치도 못느꼈습니다 솔직히)
(솔직히 방향 다 맞출 수 있다! 수익낼 자신 있다고 하시면 하시면 됩니다 수익내는 자가 정답이죠 하지만 지속적으로 가능할까요) 장기적으로 물론 언젠가는 코스피 5천에 도달한다고 확신을 합니다 대한민국이 망하지 않는다면요
하지만 역사적으로 본다면 급등 후에는 단 한번의 예외도 없이 급락이 왔습니다.(코스피 월봉 참고)
언제인지는 모르지만 저는 그 급락이 멀지 않았고 지금 PBR 지수는 부담이 된다 라는 생각입니다. (물론 지금 코스피 신고가 대비 크게 빠지지는 않았습니다 다시 반등해서 더 갈수도 있죠) https://www.ppomppu.co.kr/zboard/view.phpid=stock&no=291812
이 글을 작성할 당시에도 재밋는 댓글들이(부정과 조롱) 많았는데 이번에도 재밋는 댓글들이 많을거 같네요
아무튼 제가 제시하는 방법이 절대적인 기준은 아니지만 적어도 투자하는데 있어서 하나의 참고로 삼을 수 있는 지표가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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