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77억 대출', 고강도 세무조사로 탈탈 털어보니'혐의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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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부지에서는 2024년 5월 착공에 들어갔으며, 오는 2026년 완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유재석은 신축 건물의 건축비 조달을 위해 약 77억 원 규모의 담보 대출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수백억 원 규모의 자산 거래에 따라 국세청의 고강도 세무조사도 받았으나, 경비 처리 항목 등에서 어떠한 혐의점도 발견되지 않았다는 결과가 나왔다. 유재석 측은 이에 대해 "정상적인 절차에 따라 거래가 이뤄졌으며, 조사 역시 성실히 협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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