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제원 죽은 게 믿기지가 않네요. > 자유게시판

국회에서 온갖 막말, 고성에 내로남불은 기본.

수많이 비리 의혹이 터져도 좀 지나면 아무 일 없었다는 듯 전부 빠져나가고

아들이 사고쳐도 조용히 넘어가고,  

이명박 구속될 때 만나러 가던 모습, 

우리 나라 방문한 북한 관계자들 못 지나가게 도로에 드러눕던 모습 등등

제게 장제원에 대한 좋은 기억은 전혀 없습니다. 

그 특유의 표독하고 더러운 관상과 예의와 존중은 조금도 찾아볼 수 없는 

싸가지 없는 말투를 이제 두 번 다시 볼 수 없다고 생각하니 너무 좋네요. 

살면서 장제원과 관련된 뉴스 중에 오늘만큼 좋은 게 또 있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