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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국감장에 울려퍼진 고성, 쯔양도 '깜짝'…대체 무슨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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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큐티스핑크C
댓글 0건 조회 188회 작성일 25-10-15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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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국정감사가 여야 의원 간의 극심한 대립으로 얼룩졌다. 이 과정에서 고성과 욕설이 오갔고, 국정감사는 수차례 중단과 재개를 반복하며 파행을 겪었다. 민생 현안을 논의해야 할 국정감사장이 정쟁의 장으로 변질되면서 국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사건의 발단은 더불어민주당 김우영 의원이 국민의힘 박정훈 의원으로부터 받은 문자 메시지를 공개하면서 시작됐다. 김 의원은 박 의원이 보낸 "에휴 이 찌질한 X아"라는 내용의 문자를 공개하며 박 의원의 부적절한 언행을 문제 삼았다. 이 과정에서 박 의원의 휴대전화 번호가 노출되면서 논란은 더욱 커졌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김 의원의 행동이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이라며 강력하게 반발했다. 특히 박충권 의원은 "개딸(민주당 강성 지지층)들이 좌표를 찍었을 것"이라며 김 의원의 의도에 의문을 제기했다. 여야 간의 공방이 격화되면서 최민희 과방위원장은 결국 정회를 선포했다.



정회 중에도 양측의 갈등은 계속됐다. 박정훈 의원은 김우영 의원을 향해 "한심한 XX"라고 욕설하며 거친 말을 쏟아냈다. 이후 국정감사가 재개되었지만, 여야는 한 치의 양보도 없이 대립각을 세웠다. 박 의원은 김 의원 역시 자신에게 욕설 문자를 보냈다고 주장하며 신상 발언을 요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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