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숙 자유 빼으려는 세력에 분노 커져 ㄷㄷ.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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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장에서 면직된지 하루 만에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가 법원 결정으로 지난 4일 석방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자유의 소중함을 온 몸으로 느낄 수 있었다"며 "그 소중함에 비례해 자유를 빼앗으려는 세력에 대한 분노도 더욱 커졌다"는 소회를 밝혔다. 이진숙 전 위원장은 지난 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전직이라고 해도 장관급 공직자였던 저에게 이런 폭력을 쉽사리 행사하니 일반 시민들은 더 쉽게 피해를 입겠구나하는 생각도 든다"며 "경찰이 수사권과 함께 기소권까지 가지게 되면 어떤 경찰이 되겠나 스스로 물어본다"고 경찰의 무리한 체포영장 집행을 성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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