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 시장의 양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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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기술주 중심 나스닥100 대비 소형주 러셀2000 상대 가격은 20년 째 하락중
10년 평균 수익률에서 가치주 대비 성장주 수익률 우위가 오랜기간 지속되는 중.
S&P 500 Quality Index가 시장 대비 -10% 수준의 성과를 기록했는데 이는 과거 닷컴버블 직전과 유사한 수준.
필수소비재 섹터 ETF인 XLP의 시장 대비 성과 역시 닷컴버블 직전인 2000년 3월 당시의 최저점 터치
반도체 섹터(SMH)의 RSI는 2017년 이후 8년 만에 가장 높은 레벨
벤처 캐피탈 투자금의 60% 이상이 AI 영역에 집중. 참고로 1999년 당시 인터넷 영역의 투자 비중은 40% 정도. 이미 닷컴버블의 광기를 추월함.
지난 28년간 데이터 중 20년에서 필수소비재와 임의소비재의 수익률은 음의 상관관계를 보여왔으나(호경기엔 임의소비재가, 불경기엔 필수소비재가 강세기 때문) 올해는 두 소비재 섹터 모두 부진. 그것도 이례적으로 지수 대비 -10% 이상 매우 부진함.
QQQ의 SPY 대비 성과는 2000년 이후 최고 레벨
미국 주식시장의 시가총액이 M2 통화량의 300%를 넘어섬. 역시 2000년 닷컴버블 이후 최고치.
대표적인 경기방어주인 헬스케어 섹터에서 10년 이래 최대 수준의 순유출.
전체 시총에서 기술주 비중이 역사상 최초로 50%를 돌파하고 동시에 경기방어주 비중은 20% 밑으로 하락함.
숏사요
이러나 저러나 아무때나 사도 3년후에 수익일 확률은 84%니까 그냥 100% 롱.
그래프는 10월 이후 엑스에서 주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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