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풀코스로 즐기고간 일본인.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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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사람들이 장 여행하지 않는 지역인 강릉이란 곳을 부산에서부터 기차를 타고 올라가는 여행을 하겠다는 유튜버
비행기를 타고 부산에 도착해서는,
ITX 동해선을 타고 강릉으로 출발함.
그렇게 5시간만에 도착한 강릉. 이미 저녁시간이 다됨.
일본어로 된 팜플렛 챙겨주고,
일단 숙소에서 1박을 함.
다음날 오전, 카페를 들러
커피와 샐러드로 아침식사를 한 뒤,
아르떼 뮤지엄에 방문.
미디어 아트도 즐기고,
호랑이 색칠도 한 다음,
중앙시장에 방문함.
닭강정도 먹고,
각종 수산물들 구경하던 와중에,
동종업계의 한국인 유튜버 발견함.
서로 액션캠을 달고있어서 서로서로 유튜버인걸 알아봄.
그런데 어디선가 많이 보던 얼굴...
알고보니 정태우 조재윤 배우분들이 유튜브 찍던거였음.
같이 사진도 찍고,
어쩌다보니 같이 떡볶이 먹으러가자고해서 동행하는 중.
그렇게 떡볶이를 먹으러 왔는데...
유튜브 촬영불가 식당이었음.
여튼 나와서는 한국 전통과자인 유과도 먹고,
유과세트 선물도 받고,
유튜브 광고도 해주고 빠이빠이함.
그리고 안목 해변가로 온 유튜버.
커피 거리에서 커피도 한잔 하고,
컨셉샷도 찍고,
BTS 버스 정류장에서 사진도 찍은 뒤,
해산물 뚝배기 시원하게 한사발 함.
다음날 아침, 순두부짬뽕 맛있게 먹고,
오죽헌 구경하러 옴.
한복 입고,
오죽헌 느긋하게 한바퀴 돌아보고 컨셉샷도 찍음.
겨울이라 아무것도 없는 메타세콰이어길 잠깐 찍고,
국가민속문화유산인 강릉선교장으로 옴.
이리저리 둘러도 보고,
한옥들이 늘어선 풍경들을 한껏 즐긴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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