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가보고싶던 고카프 첫방문 개인적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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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필요한건 없었지만 항상 막연하게 고카프 한번은 가보고싶다 생각하고있었는데 어제 어찌저찌 하다가 갑자기 와이프랑 수원 고카프 방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전지식은 별로 없는데 사전방문예약 하면 할인받는건 알고있어서 가면서 고카프 홈페이지 가입하고 할인 신청해두고. 도착하니 주차길이 꽤 길더군요. 와 사람많구나 하고 기다리면서 좀 설楮
분명 할인신청 해뒀는데, 입구에서 키오스크로 결제를 하는데 13000원을 다 결제하라길래 안내해주시는분한테 물어보니 당일 신청한건 안된다그래서 26000원 결제.
두시간정도 이것저것 재밌게 둘러보며 자잘한거 몇개 구매했어요 캠핑갈때 입을만한 옷 한벌씩. 평소 고민했던 벨락 프라이펜(급검색한 최저가보다 조금 쌌습니다.) 슬리퍼, 접시, 가방 등등..
나오면서 주차 등록 하려고 안내해주시는분한테 여쭤보니 주차비는 할인이 없다네요 8700원 결제.
오늘, 어제산 슬리퍼 신고나왔는데 이상하게 신어봤던느낌보다 좀 작아서 자세히 살펴보니 사이즈가 작은걸 받아왔네요. 분명 잘못말씀드리진 않았고, 받고 확인해보고 싶었는데 포장을 해서주니 그자리에서 확인할수가 없었어요. 매장직원이 좀 정신없어 보이긴 했었는데..
총평 1. 개인적으로는 생각보다 볼거리 많고 재밌었다.(평소 가보고싶었어서 그런지 신났어요) 2. 입장료는 아깝다.(그냥 구경에 둘이서 입장료 26,000+주차비8,700. 총 3만5천원정도 돈이든건 좀 아깝다)
결론: 나는 재밌었지만 한번 가봤으니 무료표 없으면 다신 안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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