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에 외국인 2명 못 바꾼게 실책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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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러 가벼운 부상이라더만 무려 6주간 빠져서 대체 선수 날리고.. 부상 복귀 후에도 들쑥날쑥 피칭으로 부진하고.. 몇일이면 된다던 부상 여파가 2달 넘게 갈 줄은 몰랐네요
위즈덤 바꿀만 하면 홈런치고, 김도영 3루 공백이 하필 생기면서 교체 못하고..
외인 교체가 애매하게 흘러가다가 결국 이도저도 못하게 된게 크네요. 차라리 아예 못하던가 하지, 교체하기엔 장점도 있으니 버리기는 아깝고... 새로 뽑는다 해도 확실치 못 하고...
무슨 계륵도 아니고 애매하게 상황이 흘러갔으니.. 결정하기 어려웠을겁니다만... ㅠㅠ 한편으론 다른 경쟁팀들 과감하게 외인들 바꾸는거 보면... 결과론적이지만 7월에 기아도 과감했음 어땠을까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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