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에 매 든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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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참다못해 매를 들었네요. 29개월 아들 쌍둥이 아빠입니다. 아들이 워낙에 활발해서 쉼없이 움직입니다. 장난감도 좋아하지만 의자위에 올라가는걸 더 좋아하고.. 의자위에 올라가서 잡히는데로 다 만지려하고.. 밥은 잘 안먹고.. 양치하러 가면 장난만 치고.. 씻는거 싫어하고.. 둘째가 하면 첫째도 따라하고.. 결국엔 참다못해 엄마가 매 들었습니다. 남들은 울 아기들보고 이쁘다.. 순하다 하는데.. 저희 눈에는 그렇게만은 보이지 않습니다. 앞으로 더 말 안듣는 정도가 심해지겠지요. 가습기 고장, 청소기 고장, 장난감 고장, 전자레인지 화재.. 등 최근에 생각보다 많이 힘드네요. 엄마가 아이를 혼내면서도 속상하겠지요.. 저도 혼낸다고 하지만.. 주로 엄마와 있는 시간이 많기 때문에 걱정은 많이 됩니다. 어린이집 원장선생님이 밥 안먹어 물어보고 안 먹는다고 하면 치우라고 하드라구요. 이따가 간식 없어.. 얘기하고 이따가 간식 주면 안된다고..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가 행복하다는 말이 맞는거 같습니다. 제 와이프 뿐만이 아니라 열심히 육아중인 모든 엄마들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제 와이프가 웃으면 하루가 기분 좋아지고.. 와이프가 울면 하루종일 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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