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전에 친구가 베트남가서 카페한다길래 뜯어말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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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베트남인들이랑 베트남 놀러갔다가 거기서 만난 여자랑 결혼한 친구
회사 려치우고 모으고 부모님에게 빌린 1억가지고 베트남가서 카페한다길래 뭔 제정신으로 하냐면서 말렸는데 솔직히 꽃뱀 의심도 하고 그랬는데
베트남은 아무래도 경제가 호황이다 보니 장사 잘되나봅니다 음식점도 추가로 내고 카페는 3호점까지 냈다고 하는거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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