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요새 오토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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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기 자체 비판보다는 국내 소비자의 대체적 성향 비판 성향이 강한 거 같네요
얼마 전 올라온 QNA에서도
"상품의 가치를 위해 제대로 말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결국 그 목소리에 힘을 실어주는 건 소비자입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섀시 셋업에 대한 기술보다 마케팅, 홍보비 지출을 늘려 판매량을 늘려가는 것이 지금 우리 시장의 문화입니다. 근데 이게 나쁠까요 제가 제조사 경영진이라도 그리 하겠습니다. 그러나 미디어 관점에서는... 특히 차를 바라보는 관점에서는 아쉬움이 크죠."
"현대차도 성능 강화를 위해 다양한 시도를 했던 바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LF쏘나타, IG그랜저, 제네시스 DH, 아반떼AD 등이었죠. 차체 강성감 확보 및 안정적인 서스펜션 튜닝.. 근데 소비자들이 차의 장점을 무시하고 단순히 단단하다고만 하니 이후부터 안정감을 내려놓고 물렁함만 추구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2010년대 중반... 이 맘때였습니다. 현대차는 똑바로 달리고 잘 돌고, 잘 서는 차... 쉽게 말해 기본기에 대해 말하기 시작했습니다. 근데.. 소비자들은 그냥 승차감이 좀 별로... 핸들링 모르니까 그냥 부드럽게... 똑바로 못가는 차가 어딨어 그냥 부드럽게... 이렇게 요구합니다. 그 결과 현대차가 완성도 높았던 몇몇 모델이 뼈대없는 오징어 마냥 흔들리는 형태로 변하기 시작했죠.
직진성... 당연히 안좋습니다. 현대의 잘못일까요 아니죠. 그저 소비자들이 만들어 달라고 한 요구대로... "
"폴스타4의 경우는 낮은 노면 온도, 첫회 시험 때 타이어의 예열이 충분하지 않았던 문제가 있었습니다. 여기에 회생제동까지 맞물리니 리어축 지지감 부족에 의해 빠지는 현상이 나타난 것이죠. 그러나 2차 시도 후 타이어가 예열되자 회생 제동이 있음에도 현상이 대폭 줄었고, 회생제동을 끄자 깔끔하게 통과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나의 예로 EV3도 그랬습니다. EV3 때는 회생 제동을 사용하지 않았음에도 1~2회 시도까지 리어축 지지감 부족에 오버스티어로 카운터 스티어가 필요한 상황이었죠. 그러나 그 이후부터는 큰 문제를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궁금하실 우리의 OOOO, OO9 타이어 냉간 시 회생제동까지 켜면 풀카운터스티어가 필요한 수준이며, 타이어 예열이 완벽히 끝나고 회생제동을 0단계로 해도 리어축 부족에 의한 오버스티어가 계속 나타납니다. 카운터 스티어 범위도 크고요. 수십번을 해도 같습니다. 다만 유럽 사양에서는 이 문제가 나타나지 않습니다. 단순한 이치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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