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페용기 코멕스 부도 대표 갑자기 잠적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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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서울 금천구 가산디지털단지에 입주한 코멕스산업 본사는 평일 업무시간임에도 문을 굳게 닫아걸고 있었다. 창립 53주년을 맞은 이 회사는 밀폐용기 코멕스(KOMAX)로 널리 이름이 알려졌지만, 부도가 나 영업을 하지 않고 있다. 회사가 어려워지자 창업자인 대표가 돌연 자취를 감췄고, 한 달 가까이 그의 행적은 오리무중이다. 파산 절차도 제대로 밟지 못해 직원들은 월급도 퇴직금도 챙기지 못한 채 발만 동동 구르고 있다. 이날 금융결제원 당좌거래정지자 조회에 따르면, 밀폐용기 및 기타 주방용품 제조업체인 코멕스 산업은 이달 4일 당좌거래가 정지됐다. 당좌예금은 사업자가 수표나 어음을 발행하기 위해 만든 계좌인데, 채무 불이행이나 지급 불능 등의 이유로 당좌거래가 정지되면 기업의 부도로 받아들여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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