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장난감 사러 갔는데 ㅎㅎ;; 다들 인터넷 인터넷 이러고 있네용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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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는 지역에는 큰 시장안에 일명 "완구 골목"이 있습니다.
제가 어릴때 엄마 손잡고 와서 2000원 짜리 건담도 사고
중고딩때 놀러가면 폭죽도 사가고,
이제는 아이 손잡고 아이 장난감 사러 오는 곳 입니다.
나름 역사와 전통ㅎ 이 있는 완구점이죠..
주말만 되도 사람이 바글바글 합니다.
예전에는 골목 3개가 완구점이있는데.. ㅎㅎ 지금은 많이 닫고 몇개 남지 않긴했네요
자주 가는 곳은 3개 층으로 되어있는데 ㅎㅎ
오늘은.. 층마다 같은 이야기 하는 팀을 만났네요.
"인터넷이 더 싸다.."
조금이라도 더 저렴하게 사는거야 뭐.. 누군가에게는 당연하지만
사업하는 제 입장에서는 좀 씁슬하긴 하더군요.
저는 정말 20~30% 이렇게 차이나는거 아니면 웬만하면 그냥 현장에서 구매합니다.
돈이 많아서가 아니라, 여기서 서비스를 받았으니 그 비용은 지불해야지.. 라는 생각입니다.
이런 곳이 오래 유지되야 와서 직접 보고 구매도 하고, 또 이렇게 한군데 장난감이 왕창 모여 있는 곳도 잘 없거든요..
백화점이나 대형마트의 장난감 코너에 비하면 같은 물건이라도 참 저혐하고,
인터넷과 비교해도 3~4만원 짜리도 2~3천원 차이인데 말이죠..
오늘은 장난감 2가지를 샀습니다.
56400원에 사왔네요 ㅎㅎ
요거는 190,000원
많이 저렴하게 판매하는곳이라 오프 가격이랑 차이가 크지도 않습니다. 큰 차이 아니라면 현장에서 구매 해주신다면 지역 사회 경제가 좀 더 살아나지 않을까.. ㅎㅎㅎ 요즘 저도 장사가 너무 안되다보니 ㅋㅋ 주절 주절 적어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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