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원 보니까 느낌오네요. ( 22년 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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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글을 몇번 지웠는데.. 22~23년에 꽤나 공격적이게 서울 재개발 두곳을 투자했습니다.
당시 인구감소론이 대세였는데, 요즘은 좀 뜸하네요. 사실 많이 쫄리기도했고, 여러모로 고민도 많았는데 우선 2년전 분위기보면 인플레이션으로 공사비 폭등--> 조합&시공사분쟁 + 공사중단.
22년 장위자이, 철산자이 국평 10억이라 미쳤다, 소위 등골 뽑는다 였고.. 23~24년 장위 푸르지오 12억, 광센아 등등( 철산보다 1억 아래인 입지입니다. ) 12억에 완판 돼어 얼죽신이라는 신조어까지 생겼습니다.
+ 사실 공사비 해결법은 일반분양가를 높이는건데 "제발 이가격에는 팔려라"에서 이젠 조합원인 제 견해에도 "이 가격에도 팔린다고" 분위기로 가네요.
참고로 평촌하고 철산이 비슷한 입지라고 보는데.. 대신 아크로니까 +1~2억정돈 더해져서 13~14억도 높게 쳤다고 생각했습니다..만 15~16억에 나왔네요. 물론 미분양 줍줍까지 갈듯합니다. ( 어짜피 물량이 작아서, 완판 걱정은 없겠죠 )
여기서 반전은 이제 서울원 14억이 싸게 보입니다.
노원이지만 GTX에 고급 주상복합 컨셉, 몰/호텔 끼고있으니 분명 상품성은 있을거라고 봅니다. ( 평면도 + 북향인건 좀.. )
현산도 40평대는 시간두고 팔려는것 같고, 중소형은 쉽게 완판이 될겁니다.
제글을 봐주셨던 분은 아시겠지만, 조심스레 판단해보기론 평촌, 노원 서울원이 다 팔린다
앞으로 서울 중하급지 ( 이문, 장위) / 경기 상급지 (성남, 평촌, 철산, 광명)도 이젠 국평 13~14억 국룰이 될듯합니다.
참고로 상급지는 관심도 없습니다( 분상제 땜시 되지도않고, 매수하려면 부르는게 값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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