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설유치원 합격했는데 애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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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6세)는 사립 유치원(월 5~60만) 둘째(4세)는 이번에 집근처에있는 병설유치원 입학 신청했어요..
근데 병설유치원은 인기가 없는지 정원이 50~60명인데... 현원은 10명 남짓이네요.
솔직히 매달들어가는 유치원비가 부담되어 병설을 보낸게 맞긴한데.. 약간 둘째에게 미안해지네요..
옛날글들보면 병설유치원 입학하기 힘들다는글들 많이 봤는데 요즘은 병설유치원 안보내는 추세인가보네요...
그래도 선생님 대비 학생수가 적으니 더 잘케어 해주시지 않을까 싶은데... 일단 이제 5살이니 1년보내보거나 아니다 싶으면 어린이집 보내다
유치원을 보내야할것같아요..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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