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멤버 민지(김민지), 하니(하니 팜), 다니엘(다니엘 마쉬), 해린(강해린), 혜인(이혜인)은 이날 저녁 8시30분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한 복합문화공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어도어에) 전속계약 위반의 시정을 요구했고 오늘 자정이 되면 끝이 나는데, 개선의 의지가 없는 보여주기식 메일만 보냈을 뿐 시정은 이뤄지지 않았다”며 “(어도어의) 무성의한 태도가 너무 지치고 우리에 대한 진심이 없구나 다시 한번 느꼈다. 어떠한 시정도 이뤄지지 않아서 29일 자정(0시) 전속계약을 해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