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의사한테 들은 여러가지 얘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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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에 당화혈 5.4에 공복혈당 109정도 찍고 작심하고 8개월간 운동(조깅+웨이트)+당뇨식(점심에만 밥 반공기. 아침 저녁으로는 무탄수 식사) 이유는 식단조절하면 5초반이나 4후반으로 떨어지나 싶어서요.
결론은 아무 변화없는 5.4. 식후 1시간혈당 95(무탄수 식사)
이게 왜 그런거냐고 의사한테 물으며 들은 얘기들
- 혈당은 항상성이 더 중요 - 4점대가 다 좋은거 아니다. - 저속노화 해봤자 평균보다 5년 젊으면 다행 - 자기 은사님이랑 세미나에서 나눈 얘기라며, 어차피 80대 되면 암 or 치매 or 폐렴(독감류의 감염병을 말함) 중 하나로 대부분 병원 신세다 - 너무 타이트하게(저속노화 식단을 말함) 먹지 말고 술도 한두잔씩 하면서 행복하게 살아라 - 단 담배는 안된다. - 웨이트 무리하게 해봤자 오히려 노년에 관절질환으로 병원 다닌다. 적당히 해라.
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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