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의 다툼.. 제가 틀린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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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결혼한지 10년되었네요. 아이는 현재 6살입니다. 결혼 초 남편 학원운영 하는게 너무 안되고 계속 마이너스여서 시댁은 도움 안주시고 친정도움받아 신도시에서 다시 시작해서 안정적으로 운영중입니다. 학원이라 오후부터 시작인데 직원들은 12시~1시출근인데 남편은 3~4시출근.. 약속있으면 5시반 퇴근하고 안나갈때도 종종 있어요. 아침에도 애 등원할때 누워있고(이게 다툼의 시작이 되었네요.) 아점 먹고 또 자고.. 안마의자하고ㅠ 이거때문에 싸웠어요. 나가고싶을때 나가는게 아니고 출근시간 정해놓고 시간지켜 나가라. 그시간이 늦어도 2시는 되었으면 좋겠다. 학원운영은 경기때문인지 한참 잘될때보단 하향세입니다. 나가서 직원들과 소통하고 일을해도 안마의자아니고 직장나가서 하라고.. 제 기준엔 틀린말 아닌것 같은데 관철이 안되네요. 노는것도 아니고 돈잘벌어오고 있는데 뭐가 불만이냐고;; 제가 잘못 생각하고 있는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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