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빵 샌드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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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소금빵집에서 주말알바를 합니다. 매장 마감 때 빵이 남게되면 폐기한다고 종종 가져와요 그렇게 집으로 온 소금빵(무더기)
이전에도 종종 가져와서 소금빵으로 도시락을 만들려고 했었는데 어머니께서 미용실에 나눔... 아버지께서 지인들에게 나눔..하여 오늘에서야 만들어 보네요 오늘은 불 없이 기성제품으로 샌드위치를 만들어 봅니다
소시지는 칼집 내어 에어프라이어 행, 소금빵은 반 갈라 속재료를 채워 넣어줍니다 원래는 두개만 만들려 했는데 생각보다 샐러드 채소가 양이 많아 세개 만들었어요 ㅎㅎ 그럼 내일의 도시락으로 오늘의 간식으로 잘 먹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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