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환수 관련 아는대로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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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자 입장에서 젤 골때리는게 환수죠
저도 여러번 당해봐서 ㅠ,ㅠ
일단 기본적인 요금제 유지기간, 회선 유지기간, 부가서비스 유지기간 미준수 환수는 100% 나옵니다
요런건 판매점이 판매시 내건 조건이니 고객에게 다시 받아야죠
할인해준만큼 다시 받아도 내 마진은 어차피 날아가는거구요
문제는 지금 환수 터지고 있는 건들인데
조건 다 지키고 해지하고 날짜도 지났는데 갑자기 때리는 환수죠
보통은 환수전에 실사용 하는지 소명하라고 미리 연락이 오는데
유지기간 지나 해지된 번호는 그런것도 불가능하니 바로 때립니다
이런 경우는 단순히 내 회선 하나만 보고 때리는게 아니고
특정 판매점, 대리점 개통건중에 비정상해지 건수가 유독 많을경우
( m4 m6 날짜 지나서 해지해도 전체 가입건수 대비 해지가 많으면 비정상으로 걸립니다 )
해당 코드 판매건 전수 조사들어가고 통화량, 통화패턴 ( 건수, 기지국숫자, 전원오프시간, 콜시간분포 )
데이터사용량, 연체여부, 문자과다사용, 소액결재과다사용 다 봅니다
판매점 조건을 지켜도 본사 모니터링팀에서 기기편취를 위한 가개통 판정하면 그걸로 끝입니다
사실상 알뜰런 방조로 봐서 해당 판매점, 대리점 조지는거죠
조건지킨 소비자 입장에서야 판매점이 환수 터지는거야 상관 없지만
좀 심하게 터지면 나중에 별받는데 어려움이 생길수는 있어요
한꺼번에 환수 수백건이 터지면 매장 폭파해야하니
좀 위험하다 싶은 매장은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어디서 구매하시던 판매자 조건은 꼭 지켜주셔요 ㅎㅎ
찐 성지들이 기존회원외 개통안해주는 이유가 이런거니까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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