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령이 아니고 군사쿠테타 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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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밤 윤석렬 대통령이 시도한것은 계엄령이 아닙니다.
설령 민주당이 윤석렬 담화문처럼 국정을 방해하는 이유로 계엄을 선포한 것이라면, 절차적 과정을 검토했을 것입니다.
정황상 국무회의나 국무총리도 거치지 않고 군부와 대통령이 비상작전 펼치듯 계엄을 선포한건 '군부쿠테타'를 계엄 이라는 껍데기만 씌운겁니다.
제가 2008년 광우병 집회 당시 의경이였는데, 경찰 내부에서 청와대가 계엄을 검토한다는 이야기가 경찰 내부적으로 퍼져나가서 의경들도 이걸 다 알정도 였습니다.
어제 경찰이 일사분란하게 움직이지 않은점(여의도 정문 경찰병력이나 정문이 듬성듬성 열리는 과정), 국무회의등의 절차를 거치지 않았는데도 계엄사령관이나 계엄군이 바로 움직인덤, 1호 조치가 국회를 무력화 하고 장악시도 한점 등은 진짜 계엄을 검토한것이 아니라 한치의 의심할 여지가 없는 '군사쿠테타' 시도 였습니다.
일초라도 빨리 체포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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