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태가 좀 심각하게 돌아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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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까지만해도 한밤의 해프닝 민주주의의 승리로 끝난거 같았습니다.
그런데 윤 국힘 회동후 윤의 반응이 좀 이상하네요.
윤은 민주당 폭거를 국민에게 알리려 한거다. 친윤국힘은 탄핵은 물론이고 탈당도 안된다. 친한국힘은 탄핵안된다.
이러면 또 192석에 갇혀 아무것도 할수 없죠.
계엄을 무슨 군대 5분대기 거는정도라 생각하는건지 그냥 해봤다!정도로 치부하는 태도가 우려스럽네요.
만약 2차 계엄을 시도한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았을겁니다.일단 의원들 가택연금하고 체포하면 되죠.방송국 신문사 장악하면 됩니다.
유튜버들도 체포하면 되구요.
아마 지금 아 이렇게 하면 되는구나하고 있을지도 모를일이구요.
이제 속도전이네요. 누가 먼저 치느냐입니다.
영화 서울의 봄처럼 먼저 선빵치는게 이기는 싸움인만큼 이미 선빵 한방 맞고 반격에 성공했다고 안심하지 말고 후속타 때려서 다운시켜야 할 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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