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휴직이 결국 발목을 잡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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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여기저기 찬바람 많이 불죠.. 제가 다니는 회사도 인원감축이 시작됐네요
교사인 아내가 주변에서 남편들이 휴직하는게 너무 부러웠는지 계속 육아휴직을 권해서 작년에 6개월 휴직 다녀온게 발목을 잡네요
나름 대기업이라 믿고 있었는데 그리고 성과에 자신이 있어서 휴직도 낸 거 였는데 감원을 해야하는 상황이 되니 제 직급에 육아휴직 다녀온 건 저밖에 없네요.. 뭔가 오늘 부장님이 부르신게 납득이 됩니다.
앞이 막막하네요 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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