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교체할때 저처럼 당하지 마세요.
페이지 정보

본문
주말에만 가끔씩 운행하는 차량입니다. 평상시에는 코스트코에서 교체하곤 했었는데 이번엔 트레이가 많이 남았어도 연식이 5년이 넘어가서 교체를 고려중 이였었는데 마침 온라인쇼핑몰에 지정점 유료장착으로 저렴하게 나온 물건이 있어서 4짝 구입후 교체를 진행하였습니다.
장착점에 가보니 대기중이던차가 안보이던데 예약건이 많아서 4시간정도 쇼요된다고 하더군요
볼일이 있어서 맡겨두고 나와있는데 2시간정도 지나서 전화가 왔는데 취소된 예약건이 있어서 교체를 조금 빨리 진행하게 되었고 "타이어를 탈거해보니 앞 뒤 브레이크패드가 마모가 심해서 당장 교체해야 합니다."
평시에 패드는 정비센터에 들릴때 관리해 줘서 별 관심이 없었기에 교체시기가 온줄 알고 교체를 하라고 했습니다.
교체완료 했다고 연락이 와서 장착비와 패드비용을 지불하고 왔는데 며칠후에 세차를 진행하다 확인해보니 휠에 상처가 많이 나 있었지만 (그전엔 휠에 기스가 없었던것 같습니다.) 증거도 없고 마땅히 대처할 방법이 없어서 많이 언짠았는데
어제 우연이 지난 여름 발행 "교통공단 자동차 기능종합 진단서"를 확인해보니 "디스크패드 상태 좋음 50%진행"이네요.
제가 완전히 당한 겁니다.
|
- 이전글빠꾸없는 MBC 24.12.07
- 다음글연예인 박혜경의 쉽지 않은 발언 .jpg 24.12.0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