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간 반 만에 첨으로 앉아보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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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사당 가서 내내 서 있다가
돌아오는길에 지하철 탔는데
지하철도 헬이죠 뭐..ㅋ
심지어 1호선 갈아 탔는데
1호선도 미친듯이 가득함..;;;
서서 오는건 그러려니 하겠는데
만원에 사람들한테 시달리니
피로감이 극심..
다행이 집 가는 마을버스에선 앉았습니다..
허리 나가는줄..ㅋ
아오.. 같이 낚시하는 형들이
낼 시즌 오프 마지막 갯바위 낚시가자고
꼬시는 연락와서 낼 새벽 5시 30분에
마지막 낚시 출발..ㅋ
낼 마지막으로 광어 하나 잡고
담주엔 돼지새끼 모가지 따버릴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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