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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 말 예식인데 부케받기로한 친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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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도나도
댓글 0건 조회 249회 작성일 24-12-08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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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카톡와서 부케받을 다른사람 없냐고하네요

왜그런지 물어보니 부담스럽대요

그래서 제가 알겠다 다른사람 알아볼게. 

근데 미리 말하지 당장 이번달 식인데 라고 말했더니

자기는 안받는다고 한 적 없다. 제가 갑자기 다른사람 알아본다고 한거 아니녜요 ... 

 

하... 이번달 식인데 저렇게 물어보고 부담스럽다는데

돌려서 거절 아니에요 ㅋㅋ...

그리고 갑자기 자기가 부케 안받겠다하는 이유가 안궁금하녜요

제가 왜그런지 물어봐주고 궁금해해야하나요....

본인이 먼저 ~~해서 부담스럽다 하는게 맞지않나요..

제가 식 앞두고 예민한건지 구분이 안되서 물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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