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 다음날 회사에서 직장동료가 하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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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든 말든 어차피 우리들이랑은 별로 상관 없어. 그것보다 내년에 우리 회사 실적이 좋아서 연봉이 오르느냐가 문제야 ㅎㅎㅎ"
이런 말을 우스갯소리로 하더군요.
평소에는 그냥 까칠하지 않고 나쁘지 않은 사람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저 말 듣고 사람이 다르게 보이더라구요.
생각이 없는 건지.. 저게 할 소린가 싶었지만 굳이 입 밖에 꺼내진 않았습니다.
그래도 지금은 생각이 바뀌었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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