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창원시의원들 계엄 정당, 대통령 고유 권한.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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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소속 경남 창원시의원들이 ‘12·3 비상계엄’을 “헌법 수호자 대통령의 정당한 직무 행위”라고 발언해 논란이다. 국민의힘 남재욱 의원은 10일 열린 제139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같은 당 의원이 발의한 ‘민생 예산 삭감 반대 및 국회 정상화 촉구 건의안’에 대한 찬성토론에 나서 “6시간의 비상계엄은 헌법의 최고 수호자인 대통령의 직무수행이었음을 확인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대통령이 계엄령을 발동하지 않으면 안 될 충분하고 정당한 이유가 있음을 확인한다”며 “범죄적 정략가와 음모적 언론이 카르텔을 맺어 주권자 국민이 선출한 대통령에 대해 자진사퇴와 탄핵몰이를 하는 것은 국민과 국가에 대한 반역 범죄임을 확인한다”고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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