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좌 우로 갈라진게 아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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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지지율 10 프로가 되니 나라의 거의 모든 여론이 탄이 됐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탄핵이 아닌 대통령 옹호 쪽 여론이 있더군요. 네. 바로 부동산 까페 입니다. 그 부동산 까페에서 보배드림에서 자기네 욕한다고. 거기 극좌 세력들 모이는 불건전 까페 라고 하더군요. 여기서 깨닳았습니다. 우리나라의 극좌와 극우가 보배드림과 부동산 까페이고 다른 점이 명확하다는 것을요. 보배드림: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고 남을 위해 대신 나설정도입니다. 자기 돈도 남을 위해 거리낌 없이 씁니다. 부동산까페: 돈돈돈. 돈이 세상의 전부 입니다. 부동산으로 돈만 벌 수 있으면 뭐가 돼도 상관 안하는 사람들입니다. 이게 우리나라에서 정의하는 좌우의 정의였다는 것을 깨닳았네요. 그래서 저는 용어 변경이 필요하다 봅니다. 극좌라 하지 말고 극정의파. 극우라 하지 말고 극돈돈돈파. 이런 식으로요. 극돈돈돈파는 일제시대 매국노. 부동산에 미친자들. 주식에 미친자등. (여기 주갤) 돈벌려 의사된 사람들. 돈 벌레 목사와 그에 세뇌당한 기독교 세력. 돈 밝히는 검사들 극정의파는 일제시대 독립운동가. 남을 위해 나서는 사람들. 남을 위해 의사 되신 분들. 불의에 참지 못하고 튀어나오시는 분들. 여러분. 돈파와 정의파 중 어느쪽이 되시렵니까 이번에 분노 하신 분들 중에 돈파 분들도 상당히 많다고 봅니다. 돈파가 잘못되진 않았죠. 자기 자산을 위해 스탠스를 가지고 그게 자신과 자식을 위한 거니까요. 하지만 그래도 한 번 말씀드려보고 싶습니다. 이젠 돈 보단 정의도 좀 생각해 주실 순 없으실까요 돈이 다가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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