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국가장악 시나리오가 원래대로 되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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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 발표 후 선관위가 10분 이내에 장악된것처럼 국회도 10분 이내 장악하는게 목표이고 시나리오였는데
헬기 지연으로 40분이나 늦는 바람에 국회장악이 불가능했다는게 맞는거겠죠
거기다가 발빠른 시민들이 국회에 가서 막아서니 온갖 카메라와 일반시민들 앞에서 총질을 할수도 없고 어버버 하다가 끝난듯....
이런걸 보면 사실 경찰에게 국회의원은 들여보내라 ㅡ 국회내에서 체포할 생각 이었는데 시나리오대로 흘러가지 않자 전면 봉쇄하라 그랬다가 다시 풀었다가 봉쇄했다가 이런게 아닌가 싶네요.
쟤들이 멍청이들도 아닌데 실패할 시나리오를 짜지는 않았을겁니다.
선관위 장악 시나리오처럼 원래대로라면 국회도 10분내 장악했어야 정상인데 그게 안되서 이렇게 흘러가버린것뿐....
생각해보니 행정부 장관 이상민놈이 그랬죠.
국회 제대로 봉쇄했으면 계엄해제 의결이 없었을거라고...
이게 핵심이죠. 얘들 머리속 시나리오에는 이미 10분내로 국회 봉쇄가 되어있었어야 하는데 그게 틀어진것...
쟤들이 멍청해서가 아니라 단지 나비효과처럼 하나가 틀어진게 연쇄효과로 종국에는 계엄실패로 이어졌을뿐입니다.
멍청한 애들이라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치밀하고 교활한 놈들이라고 생각하고 긴장을 늦추면 안된다고 생각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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